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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브메이트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2022년 8월 23일! #처서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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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르락내리락하며

전국을 다시한번 적셨습니다.

무더운 여름의 끝이 보입니다.

열대야가 확연하게 줄었어요.

오늘 저녁은 전혀 덥지도 습하지도 않네요.

가을의 문턱에 왔습니다.

 

비에 더위에 습도에....

올 여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금 이르지만요 ㅎㅎ

오늘의 문제는 절기 상식 문제군요.

 

여름 동안 높은 습도로 눅눅해진 책과

옷을 꺼내어 양지에서 말리던

처서의 옛 풍습은 무엇일까요?

 

1) 김매기

2) 포쇄

3) 음건

 

김매기는

한마디로 잡초를 뽑는 일입니다.

 

음건은

그늘에서 자연환기에 의존해서

말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비는 책을 말리고,

농부는 곡식을 말리며,

부녀자는 옷을 말린다.

해서 포쇄 되겠습니다.

 

한지는 습기에 약하고,

책과 종이가 귀했기 때문에

특히 잘 말려야 했지요.

 

 

정답을 입력해보겠습니다.

 

정답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10P를

적립하신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정답은?!  포쇄

저는 새로운 문제와 풀이로 찾아뵙겠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였습니다.

 

유용하게 보셨다면 아래의 공감버튼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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