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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브메이트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6월 25일! #ㄷㅋㅌㅇㄹㅈ #비극적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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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군입니다.


오늘도 오늘의 퀴즈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라고만 하고 시작하기엔 시간이 너무 늦었죠...

아이들을 가르치는지라 기말고사 기간에는 젖은 걸레마냥 쥐어짜이는 신세입니다....

살려주세요 ㅠㅠ


그리고 2019년 6월 24일 월요일은 94회차 일반상식 퀴즈가 시작되는 날이죠.

어제 밤 12시에 했어야 할 풀이를 이제야 올리게 되는군요 ㅠㅠ

글 하단에 링크를 추가해두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문제 보시죠.


오늘의 퀴즈 6월 25일


오늘의 문제는 상식문제네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던 역사적 장소나 큰 재해가 발생했던 현장을 방문하여

당시의 사건을 떠올리면서 교훈을 얻는 여행을 일컫는 말은?"


힌트는 초성으로 'ㄷㅋㅌㅇㄹㅈ'가 주어졌네요.


우리의 호구 네이버에게 물어봤습니다.


다크 투어리즘 두산백과


다크 투어리즘은 잔혹한 참상이 벌어졌던 역사적 장소나 재난, 재해 현장을 돌아보는 여행을 이야기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9.11테러가 발생했던 장소에 조성된 그라운드 제로와,

나치의 만행이 일어났던 아우슈비츠 수용소같은 장소가 있습니다.

국내에는 제주 4,3공원이나 거제포로수용소,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이 있구요.



다크 투어리즘 국어사전


다크투어리즘은 2008년 4월 22일부로 '역사교훈여행'이라는 말로 순화하여 쓰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 그렇게 정했다니 그런가보다... 했는데요.


다크 투어리즘 위키백과


위키백과의 다크 투어리즘 항목을 보니 

후쿠시마나 체르노빌도 이러한 여행지중 하나로 들어가 있는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인재든 천재지변이든 엄청난 재난이 있었던 현장이니 

교훈을 얻기위해 여행한다고 하면 본인 외에 누가 말리겠습니까만은...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가 흥미본위의 투어영상으로 소비되는 경우를 종종 봤던데다..

교훈을 얻으려고 해당 여행지를 방문한건지, 단순한 관심인지, 재미나 다른 반사이익을 위한건지는 본인만 알지 타인은 알 수 없으니까요...






정답을 입력해보겠습니다.


다크 투어리즘 정답


정답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10P를 적립하신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정답은?! 다크투어리즘

.

저는 내일 새로운 문제와 풀이로 찾아뵙겠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였습니다.

그럼 내일뵙죠.



유용하게 보셨다면 아래의 공감버튼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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