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브메이트

리브메이트 데이터실험실 20.08.31(월) - 20.09.09(수) 코로나19로 달라진 소비 풍경3

인생리뷰어 K군 2020. 9. 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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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군입니다.


오늘의 퀴즈와 일반상식 퀴즈를 

아직 풀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하단에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2020년 9월 첫번째

리브메이트 데이터실험실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그럼 이번엔 또 얼마나 골치아픈

문제를 냈는지 확인해보러 갈까요?


총 상금 100만 P

코로나19 발생 이후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줄었다고?!

2020년 1월~7월 중 병원 업종*의

신용/체크카드 결제 건수가

가장 적은 달은 O월이다.


*종합병원, 일반병원, 치과, 한방병원 포함


확실히...

코로나19의 확산이후

확진자와의 접촉이 우려되는 장소의

방문이 줄어든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병원도 포함되어 있겠지요.

우선 소소한 팩트부터 같이 보겠습니다.





소소한 팩트

지난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감염 우려, 계절성 유행병 감소 등의

이유로 병원 환자 수가 줄어들었다.

2020년 상반기 병원 업종의

신용/체크카드 결제 건수는

작년 동기간 대비 약 9.5% 감소했다.





KB국민카드 결제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문제랍니다.


매번 어렵지만..

그래도 오늘은 정답의 범위가

1~7까지로 확률상 다소 유리한 문제군요.


게다가 1월은 확산세가 가속화되기 전이고,

2월 중순이 지나고 신천지사태가 터졌으니..

3~7월로 찍어볼 수 있을것 같네요.


그래도 그냥 찍을 수는 없지요..

좀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출처 : 메디컬타임즈


올해 2월의 신문기사입니다.

기사 본문에 보면 

외래 환자는 50%, 병동환자는 30%까지 

감소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출처 : 메디게이트


또 다른 신문기사입니다.

이번엔 3월뉴스네요.


대한병원협회의 통계를 이야기 하면서

1월과 2월은 한자리수 감소에 머물렀지만

3월에 접어들면서 -26.44%로 급격히 감소했다.

외래환자 감소 폭이 입원환자보다 더 크다.

라는 이야깁니다.


이렇게 되면 역시

3~7월로 축소해서 고려해보는게 맞겠군요.





출처 : 의협신문


이번엔 6월 기사입니다.

병원의 환자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3월보다 4월의 감소폭이 더 크다는 기사군요.


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직은 20%확률이네요.

좀 더 좁혀보겠습니다.


출처 : 메디컬타임즈


6월 26일 기사입니다.

5월 중순부터는 환자수가 상승세로 접어들어

선별진료소 의료진 근무 스케줄에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5월 중순부터 확진자의 증가폭이 줄어들고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래프를 조금 더 확대해봤습니다.


5월중순에 개학도 실시했고,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완화된 것도 5월 초입니다.

이정도면 답이 거의 나온것 같네요.


확산이 본격화 되기 전인

1,2월은 제외하고,

3월보다 4월의 환자감소폭이 더 크다는

기사가 있었으니 3월도 제외,

5월 중순부터 회복세에 들었다는 기사와 통계가 있으니

5,6,7을 제외하면,


이번 데이터 실험실의 정답은 4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정답예상은! 월 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답이 아니라

저의 예상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틀렸다고 저를 타박하시면 안됩니다.ㅡ,.ㅜ



그럼 정답발표 때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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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3월보다 더 어렵다는 기사들이 많고,

5월부터 회복세라는 기사들도 있어서

무조건 4월일줄 알았는데...

다들 병원은 카드결제가 아니라 현금결제 하시나봐요...

이렇게 또 틀리다니...ㅡ,.ㅜ

다음엔 무조건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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