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메이트 일반상식 퀴즈 178회차! 2021.02.01 ~ 2021.02.07 #국민연금 #워싱턴 포스트 #자율주행
안녕하세요 K군입니다.
새해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한지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1월이 지나가버렸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자신의 자리에서 방심하지말고 힘냅시다.
2021년 2월 1일 월요일
리브메이트 일반상식 퀴즈 178회차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그럼 문제부터 만나보시죠.
1번문제.
국민연금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나이는 어떻게 되나요?
1) 만 18세
2) 만 19세
3) 만 20세
국민연금은 국가가 시행하는
사회보장제도입니다.
특수직 종사자를 제외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적연금제도이며,
소득활동을 하는 동안 납부하여
나이가 들거나 사망또는 장애를 입어
소득활동이 중단된 경우 본인이나 유족에게
지급하는 제도죠.
특별법에 의해 연금이 지급되는
공무원, 군인, 교직원 등을 제외한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내 거주 국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1번문제의 정답은? 만 18세
2번문제.
워싱턴 포스트지를 인수한 기업은
어디일까요?
1) 아마존
2) 구글
3) 마이크로소프트사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일간지 중 하나죠.
2013년 8월 제프 베조스가 사재를 털어
매입했습니다.
그러니까 엄밀히 말하면
문제가 잘못된 거죠.
아마존이 워싱턴 포스트를 산 것이 아니라,
아마존의 CEO인 제프베조스가 개인자산으로
구매한겁니다.
가격은 원화로 2686억원.
이 금액이 제프베조스의 개인자산의 1%라고....
하는군요..ㄷㄷ
좀 더 찾아보니
제프베조스가 새 주인이 되었지만,
진짜 성공한 사람은 워런 버핏이라고 하네요.
2013년 기사에 따르면
워런 버핏은 워싱턴포스트의 전체 지분중
23.27%를 가지고 있는데,
1973년부터 사모으기 시작해서
약 11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합니다.
2013년 당시 워싱턴 포스트의 주가는 주당 598달러.
버핏이 1100만 달러로 사들인 지분의 가치는
약 94배인 10억 3천만 달러가 되었다고....
2021년 2월 1일 기준 워싱턴 포스트의 주가는
주당 568달러입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미국 민주당을 지지하는 신문사입니다.
그리고 한국에 다소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것으로도 유명하죠.
2번문제의 정답은? 아마존
3번문제.
차량 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차량 주변
사람 및 사물을 파악하고 어떻게 대처할 지
를 결정하며 이를 보행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을 무엇이라 할까요?
1) 보행자 토크
2) 보행자 알림
3) 보행자 인지
사실 보기에 주어진 세가지 키워드로
검색해서는 명확한 답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문제속에 답이 있었죠.
AI가 차량 주변 사람 및 사물을 파악하고,
어떻게 대처할 지 결정한대로
보행자에게 "알리는" 시스템.
3번문제의 정답은? 보행자 알림
다 풀었군요.
채점해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30p입니다.
그럼 오늘의 정답을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1번문제의 정답은? 만 18세
2번문제의 정답은? 아마존
3번문제의 정답은? 보행자 알림
그럼 다음시간에 뵙죠.
오늘의 퀴즈 문제를 아직 풀지 않으셨다면 저와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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