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리브메이트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2019년 4월 13일! #선거법 #출구조사 #거리 #2012년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K군입니다.


그야말로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버리고....

오늘의 퀴즈를 건너뛰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뻔 했습니다 ㅠㅠ


거두절미하고 문제 보시죠.


오늘의 퀴즈 4월 13일


오늘의 문제는 선거법에 관련된 상식문제입니다.

"2012년 개정된 선거법에서 투표내용을 조사 할 수 있는 출구조사는 투표소에서 최소 몇 m이상 거리를 두고 해야할까?"


힌트는 따로 주어진 것이 없고 정답을 입력할 때 숫자만 입력하라고 나와있군요.


출구조사의 거리제한을 묻는 문제네요.

검색해 보겠습니다.




출구조사 두산백과1

출구조사 두산백과2


출구조사란 투표 당일에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유권자를 상대로 설문조사하여 어느 후보자를 선택했는지를 묻는 선거 여론조사의 기법 중 하나입니다.

선거의 결과를 가장 빨리 예측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여러나라에서 실행한다고 되어있군요.

선거의 결과가 개표절차를 거쳐 공식 발표되기까지 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렇겠지요.


한국의 경우를 볼까요?


1995년 12월 개정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에 따라 대통령 선거를 "제외"한 선거에서 투표소에서 500미터 밖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제한적 허용이 되었구요. 그에 따라 1996년 제 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화를 통한 출구조사가 일부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었습니다.

2000년 2월에 투표소 300m 밖에서 출구조사가 실시 할 수 있도록 개정되면서 대통령선거도 포함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2년 제 16대 대통령선거부터 출구조사에 대한 방송이 본격적으로 나왔죠.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출구조사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뉴스영상따위가 있습니다만,

출구조사에 대한 정확도와 통계방식에 대한 설명이나 공개 없이, 

해당 후보자의 당선 이후에 "우리방송국이 자체적으로 해본 출구조사의 결과가 정확했었습니다." 를 발표하는 

방송에 가까웠습니다.


2000년 같은해 4월 제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중파 3사가 참여한 사실상의 첫 출구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2004년 3월에 투표소 100미터 밖으로 완화되었고, 2012년 2월 투표소 50m로 다시 완화되었습니다.

출구조사는 법에서 보장하는 방송국과 신문사에 한하여 비밀투표를 침해하지 않는 방법으로 행해야 하며 투표 마감 전에는 경위와 결과를 공표하여 선거에 영향을 주는 일이 없도록 규정되어있습니다.






정답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50 정답1

50 정답2


정답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10P를 적립하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정답은?! 50


저는 내일 새로운 문제와 풀이로 찾아뵙겠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였습니다.


내일 뵙죠.


유용하게 보셨다면 아래의 공감버튼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