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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브메이트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2019년 7월 6일! #촉촉이 #촉촉히 #표준어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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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군입니다.


오늘도 오늘의 퀴즈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럼 문제 보시죠.


오늘의 퀴즈 7월 6일


오늘의 문제는 표준어 맞춤법문제네요.


"밤새 내린 비로 도로가 '촉촉이' VS '촉촉히' 젖어 있었다. 중 맞는 말은?"


이지선다형 문제기 때문에 힌트는 없습니다.


쉬운 문제네요.

'촉촉이'와 '촉촉히'를 국어사전에서 검색해 보겠습니다.


촉촉히 국어사전


촉촉히 : [부사] '촉촉이(물기가 있어 조금 젖은 듯이)'의 잘못

'촉촉이'의 북한어.


그렇군요. 표준어 문제를 확인하느라 국어사전을 찾다보면 

우리에겐 비표준어인것이 북한에서는 표준어인 경우가 종종 발견됩니다.

분단의 역사가 길어지는 만큼 언어도 점점 차이가 나게 된다는 것이 재미있으면서도 씁쓸하네요.


촉촉이 국어사전


촉촉이 : [부사] 물기가 있어 조금 젖은 듯이.

예문 ) 일어나 마당에 나가니 땅이 촉촉이 젖어 있었다.






정답을 입력해보겠습니다.


촉촉이 정답1

촉촉이 정답2


정답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10P를 적립하신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정답은?! 촉촉이

.

저는 내일 새로운 문제와 풀이로 찾아뵙겠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였습니다.


아참.

7월 2일자 퀴즈의 hold 정답처리에 오류가 있었던 부분이 정정되었습니다.

알림함에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알림함


늦었지만 10P 축하드립니다.


그럼 내일뵙죠.


유용하게 보셨다면 아래의 공감버튼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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