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메이트 데이터실험실 20.08.03(월) ~ 20.08.12(수) #소비풍경 #수영장 #코로나

안녕하세요 K군입니다.

8월의 첫번째 데이터실험실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어후... 점점 어려워지는게 ㅋㅋㅋ

이번엔 꼭 맞추고 싶습니다.

아참! 데이터실험실의 정답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몫입니다.

저의 답이 틀렸다고 뭐라고 하시면 안됩니다.ㅠㅠ

그럼 문제부터 만나볼까요?

총 상금은 100만P

올해, 수영장 못 가서 아쉬우셨죠?

20년 상반기 수영장 업종의

신용/체크카드 결제 금액은

19년 상반기 보다 약 OO% 감소했다.

일단 정답은 두자리군요.

소소한 팩트를 보면...

동일 기간에 영화관 업종의 결제 금액은

약 70%, 공연/전시장 업종의 결제

금액은 약 40% 감소했다.

반면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

이동수단 관련 일부 업종의 결제 금액은

증가하기도 했다.

라고 합니다.

자... 검색해도 안나온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좀 찾아는 봐야겠죠?

"목욕탕도 하는데" 공영수영장 정상 운영 요구 빗발

http://news.imaeil.com/Society/2020061818443442213

하루 3,200명에서 400명이면 약 80%가 감소했네요.

근데 다시보니 이건 실제 400명이 온다는건 아니군요.

좀 더 찾아봤습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0/2020061002779.html

이런 기사도 있군요.

2월부터 코로나의 여파로 급감하기 시작했을것이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까지 이어졌으니...

영화관의 70% 보다 위로 잡아서 

70~95% 언저리가 아닐까 싶네요.

통계청 자료도 찾아봤는데,

참고할만한 적절한 통계자료는 안보이는군요.

정말로 찍어야 될 타이밍인가 봅니다.

[루머x진실] 코로나19에 수영장 가도 될까?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41711275154275

수영장은 염소 소독 덕분에 물보다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군요.

엉뚱한 이야기를 했네요.

아참 그래서 제 결론은....

 91%로 하겠습니다.

집단지성을 믿고 댓글통계를 내보려했는데..

이번엔 댓글도 중구난방이군요.

아 이번에는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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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터무니 없네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는 문제를 만들어 낸다고 해도

힌트로 제공하는 수치는 

정답과 어느정도 근접하거나 최소한의 상관관계는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지금 상태로는

소소한 팩트라면서 제공하는 힌트가 아무런 상관이 없잖아요?;;;

답답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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