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메이트 일반상식 퀴즈 146회차! 2020.06.22 ~ 2020.06.28 #여름잠 #캐나다 #상쇄간섭
안녕하세요 K군입니다.
어느새 6월의 마지막 주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중간고사가 끝났다고 좋아했는데,
한달뒤면 다시 기말고사군요. ㅠㅠ
주말사이에 서울-부산을 차로 왕복해버린탓에
문제풀이도 늦은데다가,
수면사이클이 완전히 망했네요 ㅠ
잡설은 이쯤하고
문제부터 만나보겠습니다.
1번문제.
열대 지방에는 여름잠을 자는 동물이 있다.
1) O
2) X
여름잠은 고온인 계절에
활동을 중지하는 일을 말한답니다.
설명들을 쭉 읽어보니 열대나 아열대 지방에서
여름잠을 자는 동물들의 대부분은 더위때문이 아니라,
우기와 건기에 적응을 하기 위해서 여름잠을 자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35도를 넘어가면
외부활동을 자제하라고 권고하고,
군인들도 35도를 넘는 폭염에는
작업이나 훈련을 하지 않죠.
1번문제의 정답은? O
2번문제.
상쇄간섭으로 외부 소음을 차단하여, 소음이 심한
장소에서도 방해받지 않고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1) 노이즈캔슬링
2) 사운드오프
3) 사일런트이펙트
능동 소음 제어, 노이즈 캔슬링, 능동 소음 감소.
모두 방식에 차이는 있으나, 마이크를 통해
주변의 소음을 식별하여 그 소음을 상쇄시키는 기술입니다.
노이즈캔슬링이 탑재된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돌발상황에 대처하는데 취약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음악이나 소리의 청음에 방해받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어서 많이들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상쇄간섭은 위상이 서로 반대인 두 파동이
만나면서 진폭이 0이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특정 소리 A와 위상이 반대인 소리B를 재생시키면
두 소리가 만나 상쇄되어 소리가 사라지는거죠.
그걸 이용한 기술이 노이즈캔슬링인거구요.
2번문제의 정답은? 노이즈캔슬링
3번문제.
다음 중 캐나다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1) 토론토
2) 오타와
3) 몬트리올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죠.
의외로 미국과 캐나다의 수도를
헷갈리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수도보다 유명한 다른 몇몇 도시들 때문이죠.
토론토는 캐나다 제 1의 도시입니다.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캐나다 최대의 무역항입니다.
재밌는 점은 제1의 도시와 제2의 도시 모두
수도가 아니라는 점이네요.
서울"특별시" 처럼 수도를 제외하고 카운트 하는걸까요?
3번문제의 정답은? 오타와
다 풀었네요.
채점해 보겠습니다.
30P입니다!!
모두 정답입니다.
그럼 오늘의 정답을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1번문제의 정답은? O
2번문제의 정답은? 노이즈캔슬링
3번문제의 정답은? 오타와
그럼 다음시간에 뵙죠.
오늘의 퀴즈와 데이터실험실 문제를 아직 풀지 않으셨다면 저와 함께 하시죠.
유용하게 보셨다면 아래의 공감버튼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