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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브메이트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2019년 11월 7일! #표준어 #마구간 #마굿간 #사이시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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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군입니다.

오늘도 오늘의 퀴즈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럼 문제 보시죠.

오늘의 퀴즈 11월 7일

오늘의 문제는 표준어 맞춤법 퀴즈입니다.

[알쏭달쏭 우리말 퀴즈] '마구간' VS '마굿간' 바닥에 짚을 깔았다. 중 맞는 말은?

사이시옷 문제군요.

마구간 국어사전

마구간 : [명사] 말을 기르는 곳.

관련규범해설

관련규범해설을 보면 한글 맞춤법 4장 4절 30항, 표준어규정 3장 2절 22항에 의해 규정되어있습니다.

한자어끼리 결합한 합성어는 소리가 덧나더라도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지 않는다. 고 되어 있군요.


간과 칸 국립국어원

추가로 '간'과 '칸'에 대해서도 알아보죠.

현재는 '칸'이 옳은 표기지만 이 공간의 구획이나 넓이를 나타내는 말 '칸'은 한자어 '간'에서 온 말이지만 현대국어에서는 '칸'으로 변화했으므로 '칸'을 표준어로 삼았다고 되어있네요.

다만 이미 굳어져서 사용되고 있는 표현은 예외사항으로 둔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한자어의 조합인 '마구간'은, 사이시옷을 쓰지 않으므로 '마굿간'이 아니고,

'마구칸'이라고 써야 옳지만 이미 굳어진 표현이기때문에 '마구간'이 옳다고 이해하면 되겠죠. ㅎㅎ




정답을 입력해보겠습니다.

마구간 정답1

마구간 정답2

정답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10P를 적립하신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정답은?! 마구간


암튼 저는 내일 새로운 문제와 풀이로 찾아뵙겠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였습니다.

그럼 내일 뵙죠.

유용하게 보셨다면 아래의 공감버튼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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