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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브메이트

리브메이트 일반상식 퀴즈 145회차! 2020.06.15 ~ 2020.06.21 #니체 #시치미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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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군입니다.

어느덧 6월도 절반이 지나갔군요.

2020년의 절반이 훌쩍 지나가버렸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습니다.


나이를 먹어갈 수록 시간의 흐름이 점점 빨라진다는게

사실인가봅니다.


점점 본격적으로 습하고 무더워지는 6월입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하시길 빕니다.


그럼 리브메이트 145회차 일반상식 퀴즈 풀이.

출발합니다.

일반상식 퀴즈 145회차 시작

일반상식 퀴즈 145회차 1번문제

1번문제.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운명관을 나타내는 용어로,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의 이 용어는 

무엇일까요?


1) 카르페디엠

2) 아모르파티

3) 케세라세라


카르페디엠 두산백과

카르페디엠은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 더욱 유명해졌지요.

그립네요. 로빈 윌리엄스가..


아모르파티 두산백과

아모르파티는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운명관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


국내 한정으로는,

가수 김연자님의 노래 아모르파티로 더 유명한것 같네요.

아모르파티라는 용어에 참 적합하게 

가사가 잘 뽑힌것 같습니다.

케세라세라 나무위키

케세라세라는 엄밀히 말하면 비문인 탓인지,

관용구에 대한 명확한 설명보다는 

인용된 영화나 작품에 대한 설명들이 더욱 많더군요.


될대로 되라, 또는 어떻게든 되겠지. 같은 의미로 자주 사용되지만,

정확하게는 될 일은 뭐가 되든지(어떻게 되던지) 될 것이다.

라는 의미에 더 가깝습니다.

whatever will be, will be.

라는 문장을 스페인어로 직역한 관용구입니다만.

문법에 맞지 않는다고 하네요.

콩글리시 같은거래요.




1번문제의 정답은?  아모르파티


일반상식 퀴즈 145회차 2번문제

2번문제.

[시치미를 떼다]에서 시치미는 이 동물의 주인을 알

기위해 붙여놓은 일종의 꼬리표를 뜻합니다. 이 동물

은 무엇일까요?


1) 비둘기

2) 독수리

3) 매


시치미 용어사전

시치미는 매의 꽁지깃에 달아두는 인식표입니다.

주인이 누구고, 어디에 사는지 따위가 새겨진 시치미는,

달아났던 매가 인가로 돌아오면 

주인을 찾아주기 위함이었다고 하네요.


매를 탐내는 사람이 

이 시치미를 뗴어버리고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는데서

시치미를 떼다. 라는 말이 나왔다고 설명합니다.




2번문제의 정답은?  


일반상식 퀴즈 145회차 3번문제

3번문제.

최저 기온이 섭씨 23도 이상인 밤을 열대야라고

한다.


1) O

2) X


열대야 지식백과

열대야는 한여름 밤에 제일 낮은 기온이 25도 이상인

무더위로 잠들기 어려운 밤을 말합니다.


지금이야 에어컨이 없는 집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십여년 전만 해도 잠들지 못하고 집밖으로 나오는

사람들에 대한 기사들을 여름마다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3번문제의 정답은?  X


다 풀었네요.

채점해 보겠습니다.

일반상식 퀴즈 145회차 채점결과

일반상식 퀴즈 145회차 최종결과

30P입니다!!

모두 정답입니다.

그럼 오늘의 정답을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1번문제의 정답은?  아모르파티

2번문제의 정답은?

3번문제의 정답은? X


그럼 다음시간에 뵙죠.


오늘의 퀴즈를 아직 풀지 않으셨다면 저와 함께 하시죠.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2020년 6월 17일! #죽을뻔 #살아남 #사자성어


유용하게 보셨다면 아래의 공감버튼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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