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메이트 일반상식 퀴즈! 74회차 2019.02.04~2019.02.10

안녕하세요 K군입니다.

어느덧 주말이 모두 지나갔네요.

새로운 일주일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일반상식 퀴즈가 출제되었습니다.

벌써 74회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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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 피곤하고 바쁘실테니 거두절미하고 문제풀이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최대 20포인트, 문제만 풀면 15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지요.

참여합니다.

1번 문제. 프랑스 세느강의 37번째 다리에는 이 사람의 이름을 붙였다. 

파리의 다리에 여성의 이름이 붙은 것은 처음이라는데, 이 사람은? 이라는 문제입니다.

세느 강에는 무려 37개나 되는 다리가 있었군요. ㄷㄷ

(비문을 발견했네요. "이 사람의 이름이 붙었다" 또는 "이 사람의 이름을 붙였다" 라고 해야 맞는 문장입니다. )

차례대로 검색 해 보겠습니다.

시몬 드 보부아르가 정답이었군요.

보부아르는 프랑스의 작가이자 철학자입니다.

주요 저서로는 여성의 억압에 대한 분석과 현대 여성주의의 초석이 된 글 <제2의 성>이 있다는군요.

참고로 카미유 클로델은 프랑스의 조각가로 로댕의 연인이기도 했습니다.

두번이나 영화화 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브리엘 샤넬은 우리가 아는 그 샤넬 브랜드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였던 그 코코 샤넬입니다.

세명의 보기 모두 여성이자 프랑스의 유명인이군요.

1번의 정답은? 시몬 드 보부아르

2번 문제. 세계최초로 최저임금제를 시행한 나라는 뉴질랜드이다.

OX 문제군요.

최저임금에 대해 알아보면 되겠습니다.

최저임금제도는 1894년 뉴질랜드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고, 그다음은 호주의 빅토리아 주에서 창설되었다는군요.

최초로 최저임금제를 시작한 뉴질랜드는 현재 세계에서 4번째로 최저임금이 높은 나라입니다.

재밌는 사실은 인구는 440만 밖에 되지않지만 낙농업이 발달한 나라 답게 가축이 인구수보다 많다는군요 ㅎㅎ

호주는 최저임금이 두번째로 일찍 시작 된 나라답게 현재 가장 최저임금이 높은 국가입니다.

2번의 정답은? O

3번 문제. 우리나라 축산법상 지렁이는 가축에 해당한다.

3번문제도 OX문제군요.

이 문제는 지렁이가 동물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축. 집에서 기르는 짐승을 법에서 어떤 범위로 지정하고 있느냐. 를 생각해야 하는 문제죠.

검색해보겠습니다.

법은 세분화해서 들어가보면 여러가지 단계로 나뉩니다.

헌법-법률-시행령-시행규칙-조례-규칙-고시-예규-민족습관 순으로 단계별로 내려옵니다.

다른 복잡한 것들은 생략하고... 

위의 사진을 보시면 세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걸 아실 수 있을겁니다.

우선 축산법상 가축은 소,말 돼지 닭, 누가봐도 가축이네요.

두번째로 농림부령이 정하는 가축, 이건 농림부가 시행규칙으로 정하는 가축을 이야기합니다.

야생의 습성이 순화된 짐승들을 대부분 포함합니다.

마지막으로 농림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가축, 이건 농림부장관이 지정해서 알리는 고시상의 가축을 이야기 하는데

여기에 지렁이가 포함됩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2004년 2월 25일부로 야생 습성에 관계없이 사육이 가능하면(사육을 통해, 식용 또는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하면) 가축으로 분류 하기로 했다는군요.

3번의 정답은?! O

풀이가 끝났으니 채점을 해 보겠습니다.

모두 정답이네요.

마지막으로 오늘의 정답을 정리합니다.

1번문제 시몬 드 보부아르

2번문제 O

3번문제 O

그럼 저는 다음번 75회차 일반상식 퀴즈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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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2월 4일 오늘의 퀴즈는 풀고 오셨나요? 

아직 풀지 않으셨다면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2019년 2월 4일!! ㅇㄷ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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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클릭하시면 풀이를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