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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브메이트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2019년 2월 18일!! OO 뚜껑으로 물 떠먹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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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군입니다.

오늘도 오늘의 퀴즈 시간이 돌아왔네요.


오늘의 퀴즈는 속담문제입니다.

나이가 젊은 친구들에겐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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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 [기타/리브메이트] - 리브메이트 일반상식 퀴즈! 76회차 2019.02.18~2019.02.24



문제 풀이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퀴즈 2월 18일


오늘의 문제는 'OO 뚜껑으로 물 떠먹는 셈' 이라는 속담이군요.

힌트는 별 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하면서도 꺼림직함. 이라는 의미를 가진 속담이라고 합니다.


우선 국어사전에 검색을 해 보겠습니다.


요강뚜껑으로 물 떠먹은 셈 속담


요강 뚜껑으로 물 떠먹은 셈 : 

[속담] 별 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하면서도 꺼림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또또 오지랖넓고 투머치 토커인 제 눈에 걸리는 것이 하나 있군요.

문제와 함께 나온 힌트에는 '꺼림직함' 이라고 나와있는데 국어사전에는 '꺼림칙함'이라고 사용하고 있네요?

또 오타거나 잘못 사용한 것 일까요?


꺼림직하다 국어사전


이번에는 아닙니다!! 둘 모두 맞는 말입니다. ㅎㅎ


다시 문제로 돌아와서...

여러분 요강이 뭔지 알고 계신가요? ㅎㅎ



요강 국어사전


방에 두고 오줌을 누는 그릇이랍니다!!!!

으아니!! 화장실을 안가고 왜!!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요강 이미지



요강은 요렇게 생긴 놈들입니다. 

하긴 이제는 시골 할머니댁을 방문해도 화장실이 집과 따로 떨어져 있는 옛날 집은 거의 없지요 ㅎㅎ


원래 한옥에서 살던 우리들은 냄새나는 화장실을 거주공간과 따로 떨어뜨려 지어놓고 사용했습니다.

물을 내리면 쓱 내려가 버리고 냄새도 나지않는 지금과는 달리, 

예전엔 큰 항아리에 모아두고 나중에 퇴비로 사용하곤 했습니다.

일제 강점기때 쇠붙이 수집령에 의해 놋쇠나 쇠로 만들어진 요강들까지 많이 수탈 당하기도 했다고 하지요.


사실 요강은 우리나라에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중세에서 근대 초기까지는 유럽에서도 요강의 역할을 하는 그릇들이 집집마다 있었다고 하네요.


정답을 입력해 보겠습니다.



정답1

정답2


정답입니다!!


오늘은 10P를 무사히 적립한 K군이었습니다.

어제의 출제오류는 아직까지 아무런 공지가 없군요 ㅠㅠ

공지가 자주 올라오지 않는걸 보면 이대로 묻힐 가능성도 없진 않아보입니다.


오늘의 정답은?! 요강


그럼 전 내일 새로운 문제로 돌아오겠습니다.

티끌모아 태산!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였습니다.


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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