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2019년 2월 20일! ㅎㅈㅈㅁ #장자

안녕하세요 K군입니다.

오늘도 오늘의 퀴즈로 돌아왔습니다.

어제는 정월대보름이었죠?

요즘은 대보름을 챙기는 풍습이 많이 없어진듯도 하네요.

옛날에는 우리나라에서 풍속과 관련된 음력기념일중 설과 추석 다음으로 중요한 날이었답니다.

음력, 즉 달을 기준으로 삼고 살아가는 농경사회에서 보름달은 풍요를 상징하는 심볼이었다고 봐도 될겁니다.

동제나 지신밟기, 쥐불놀이, 줄다리기, 씨름,같은 행사들을 하고, 나물과 오곡밥을 먹으며 복을 빌었죠. 

시기상으로도 바쁘지 않은 농한기이기도 하구요.

그 중에서 아직 가정에 남아있는 풍습이라고 한다면 약밥이나 오곡밥을 하고, 나물을 먹는 것과,

'부럼(또는 부스럼)깨물기'라고 해서 견과류를 깨무는 정도가 있겠군요.

정월 대보름에 밤, 호두, 은행 등의 견과류를 깨물면 한 해동안 치아가 튼튼해지고, 

각종 부스럼이나 종기가 예방된다는 믿음에서 이어져 왔지요.

민간에서만 한 것이 아니라 궁중에서도 성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다들 잡곡밥도 드시고 부럼깨기도 하셨습니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극성이라 요즘 아이들은 알러지나 아토피를 달고 산다죠.

부럼깨기를 하셨든 하지 않으셨든 올 한 해도 치아건강, 피부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오늘의 문제를 어서 풀어보겠습니다.^^

오늘의 문제는 사자성어를 묻는 문제군요.

"나비가 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사자성어는?"
힌트는 초성으로 'ㅎㅈㅈㅁ'이 주어졌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 문제군요.

국어사전에서 검색해보겠습니다.

호접지몽 : [명사] =호접몽(장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나온 말).

역시! 장자 하면 호접몽, 호접몽하면 장자죠.

정답을 입력해 보겠습니다.

'

정답입니다!!!

오늘도 10P적립에 성공하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내일도 새로운 문제와 풀이로 돌아오겠습니다.

티끌모아 태산!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였습니다.

오늘의 정답은?! 호접지몽

아참!!!

며칠전 17일! 

'곰살갑다'가 정답이던 문제가 '곱살갑다'가 정답인 것으로 적용되어 포인트 적립을 하지 못했던 문제 기억하시나요?

오늘도 공지에 정정글이 올라오려나 싶어 확인하던 차에 새로운 알림이 하나 와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어디서 찾냐구요? 아래 사진을 보시죠.

좌측상단의 메뉴버튼을 누르면 위와같은 메뉴창이 뜨죠.

메뉴창의 우상단에 종모양을 눌러보시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확인하러 가기를 눌러서 자세한 내역을 보시죠.

[오늘의 퀴즈] 17일 오류처리건 재적립 10P가 적립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전원 정답처리가 된건지, 정답을 입력했는데 오류로 틀린사람들만 적립을 해준것인지는 명확하지가 않네요.

이 글을 보신 분들이 댓글로 알려주시면 제 궁금증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정말로 내일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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